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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5-21 09:17:16
제목 [오창관리공단] 5월 오창산단 CEO 및 유관기관장 간담회 개최

"해답은 바로 산학협력이자" '충북대 김수갑 총장 '오창 CEO 포럼'서 강조..."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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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20일 열린 '5월 오창 CEO 포럼'에서 충북대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명재 이사장 등 CEO 포럼 회원들이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의 산업·경제 중심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핵심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대학이 되겠다. 이를 위한 해답은 바로 산학협력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견인은 물론 국가의 중추대학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이 20일 오전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 5월 오창 CEO 포럼'에서 강조한 말이다.

충북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오창 CEO 포럼'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서 성황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이사)이 주관해 매월 한차례 열리는 '오창 CEO 포럼'은 오창산단은 물론 충북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포럼이다. 그런데 이번 '오창 CEO 포럼'은 특별한 의미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이번 포럼은 충북대학교와 오창산단관리공단이 공동 주관했다는 점이다.

▲ 김수갑 총장이 이날 '오창 CEO 포럼'에서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해 지역사회 발전 견인은 물론 국가의 중추대학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대 김수갑 총장과 윤종민 기획처장, 발전기금재단 이장희 부이사장, 최상훈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교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충북대 산학협력과 학생 취업을 책임 맡고 있는 유재수 LINC+ 사업단장과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도 함께 하고 이날 CEO들에게 직접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창 CEO 포럼'에서도 오창산단관리공단 이명재 이사장과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을 비롯한 CEO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형식적인 산학협력 모임이 아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성과를 올린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의 현장이었다.

두 번째는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원장 성현아)에서 포럼이 열렸다는 상징적인 의미다.

충북대학교는 개신캠퍼스를 중심으로 오송·오창·세종캠퍼스 등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 이날 포럼이 열린 '충북의 산학협력 중심지'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전경.

이중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은 충북의 산학협력 중심지, 즉 지역 산업계와 대학이 소통·융합을 통해 산학협력을 하고 있는 실질적인 상생협력의 장이다.

스마트카연구센터와 녹색ICT연구센터 등 충북의 미래 핵심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충북대의 주요 연구센터와 충북대 기술지주(주)를 비롯한 40여개의 지역 기업이 입주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 융합기술원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연선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훈련기관으로 현장중심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취업, 그리고 기업체 재직자들의 재교육을 책임지면서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눈 곳이다.

 

사실 이날 CEO 포럼도 충북대 공동훈련센터가 실무적으로 책임을 맡아 진행했다.

▲  오창산단관리공단 이명재 이사장이 "우리 CEO들도 충북대의 노력을 함께 하며 진정한 산학협력의 모범을 일궈 나가자"고 당부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한 가지 더 의미가 있다면 이날 CEO 포럼이 열린 장소가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해  지난해 말 신규 증축된 융합기술원내 '팀 프로젝트실'에서 열렸다는 점이다.

교육생들의 쾌적한 교육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깔끔하게 증축된 이 교육실의 개관기념으로 이날 오창의 CEO들을 초청해 산학협력의 의지를 다시 한번 깊게 새긴 뜻 깊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오창융합기술원의 중요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날 김수갑 총장이 행사가 끝난후 간담회에서 밝힌대로 오창을 중심으로 한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가 최종 지정되면 이곳은 충북은 물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된다.

한 걸음더 나가 김 총장이 강조한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이어 현재 교육부와 중기부, 국토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캠퍼스 혁신파크‘(도시첨단산업단지)로 육성되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과학단지나 미국 스탠퍼드대 과학단지처럼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유니콘'의 산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날 충북대와 오창 CEO 포럼이 머리를 맞대고 이곳 융합기술원에서 산학협력의 자리를 함께 가졌다는 점이 매우 특별하다고 평가하는 이유다.

▲ 김수갑 총장이 이날 CEO 포럼이 열린 융합기술원내 신규 증축된 '팀 프로젝트실'에서 충북대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정부재정지원 7개 사업에 총 605억원 확보"

이날 포럼에서 김 총장은 지난 51년전 충북대학교 개교 시절 당시를 떠올리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도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쌀 한되씩 모아 학교 문을 열어 오늘의 발전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그만큼 도민들의 손과 발로 일군 도민들의 거점대학이라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 결과 김 총장은 올 들어서만 정부재정지원 7개 사업에 총 605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바로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3년간 295억) ▲LINC+ 플러스 사업 2단계 '매우 우수'(3년간 132억)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4년간 70억) ▲차세대 친환경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5년간 72억)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3년간 16억원)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15억) ▲창의교육 거점센터 사업(3년간 4억5천만원) 등이다.

김 총장은 그러면서 "충북대는 이 곳 오창캠퍼스를 지역산업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산학협력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CEO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유재수 LINC+ 사업단장이 사업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LINC+ 사업 ·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 호응 

이어 유재수 LINC+ 사업단장과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이 직접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먼저 유 단장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 육성사업은 대학이 국가 및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산업발전을 선도하며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한 뒤 "충북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단장은 이어 "이같은 노력으로 충북대는 올해 LINC + 육성사업 2단계 평가에서 '매우 우수'의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 단장은 특히 LINC + 사업단의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설명한 뒤 "대학이 지역 산업체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 반대로 지역 산업체가 대학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서로 머리를 맞대 상생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이 맞춤형 취업지원과 지속적인 인성 함양교육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은 충북대의 취업지원 기관을 설명한 뒤 "충북대는 전국 거점대학 가운데 상위권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유지 취업률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이에 대해 "이같은 취업률의 높은 성과는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지원과 인성함양에 있다"고 덧붙였다.

즉 1, 2학년 기간동안 취업의 기초를 다진후 3, 4학년때 집중적인 취업지원을 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졸업후에도 취업한 학생이나 미취업 학생 모두를 관리하며 이들의 취업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그러면서 "지난 3년간 해외 취업에 눈을 돌려 7개국 국가에 학생들이 취업하고 있다"며 "이같은 맞춤형 취업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인성 함양교육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충북대 발전기금재단 이장희 부이사장이 학교의 발전기금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명재 이사장도 이날 포럼의 마무리 인사를 통해 "충북대의 성장과 발전이 자랑스럽고 또한 그만큼 충북대가 많이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을 오늘 보며 또 한번 감동을 받게 됐다"며 "우리 CEO들도 충북대의 이같은 노력을 함께 하며 진정한 산학협력의 모범을 일궈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수갑 총장은 이날 포럼 시작전 인사말 마무리 쯤 부분서 "이명재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괴산 고향의 형님"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총장은 충북대를 졸업한 최초의 동문 총장이다.

이 이사장은 금오공대를 졸업한 성공신화의 산증인이다.

성공신화를 일군 고향의 두 형, 동생이 손을 맞 잡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일궈 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래서 미래의 오창산업단지와 충청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산학협력 지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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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biz.kr/news/articleView.html?idxno=1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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